2023년 04월 02일 (일요일)

제목 없음

 

 

 
이 름   관리자
제 목   전봉희 자유기고가
URL   http://
파 일   file0-2571656582650.jpg(26 Kb),  

 


기고 : 전봉희(자유기고가)




           청와대 관람기




좌청룡 駱山과 우백호 仁王山의 기운을 받은 북한산 앙가슴에 안긴 ‘너’에게 청와대란 堂号를 국민의 이름으로 하사했지.

머리는 파란색 곧 하느님이지. 하늘은 만물을 창조하는 어버이고 ‘너’가 서 있는 땅의 지기로 억조창생의 化育을 감당하니 천지조화다.

안마당 정원수 가지 하늘 보고 ‘여기가 명당이요’하며 자부심이 크고 남향이라 지력이 후덕하다.

‘너’ 앉은 자리가 凶이라 혹평하는 사람도 있지? 부귀영화 권력 버림받은 虎狼(종이호랑이)의 나락에도 구름 인파가 몰려와 너를 위로하니 명불허전 이름값 하는 모양새다.

우리나라 국민은 한국전쟁을 겪으며 초근목피로 배 채우고 허리띠 졸라가면서 ‘너’와 동고동락하고 지나온 칠십년 질곡 같은 세월 아련하구나.

‘너’에게 구중궁궐이라 비판하지? 당연지사다. 5000만 국민의 살림을 하는 공간이고 정치, 군사, 외교를 총괄하는 대통령 집무실 비밀이 허술할 수는 없었겠지.

원인은 통치권자의 자세임에도 소통을 원인으로 몰고 간다. 소통은 만물의 근원이다. 상하상달의 의사가 통해야 가정, 사회, 국가의 질서 발전이 가능하다. 통치자의 자세는 治大國若烹小鮮이다. 작은 생선 요리하듯 조심하여야 한다.

정치는 실험이 아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국민을 섬겨야 한다.
정부 각처 부서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이다. 국가에 봉사 정신이 없으면 개인의 사욕으로 흐른다. 살

림(예산)운영도 絶長補短하여 국민이 골고루 혜택을 입어야 한다. 부처이기심이 발동하면 불행해 진다. 오직 破釜沈舟에 몸 실은 심정으로 임하여야 한다.

자연시대 仁, 義시대를 지나며 인문세계로 접어들어 형벌 문제가 인간의 최대 발목을 잡는다. 사법기관의 전문지식이 결여되면 국민은 호소할 장소가 없다.

공자왈 道之以政 齊之刑 民免而無恥 道之以德 齊之以德 有恥且格(법으로 형벌을 다스리면 수치심도 없고 도덕으로 다스리면 감화를 받는다)라 했다.

꿈같은 이야기지만 마음을 비우고 실행하면 가능하다. 시중의 전관예우는 눈을 질끔 감고 끊어야 한다.

정유재란 의병장 ‘姜沆’선생이 일본 포로 당시 사회상을 기록한 ‘강항’록 일부를 소개한다.

素養士 不素敎民 任以辰來 驅驟農民 以赴戰陳 梢有財力有恒産者 以賄賂得免 貧民之ㅁ無聊賴者 獨賢於征戌 加以將無常卒 卒ㅁ無常師(우리나라는 평소 병사를 양성하지 않고 백성을 전쟁에 대비하여 가르친 것이 아무것 없는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농민을 전쟁터로 보냈습니다. 재산 있고 세력이 있는 사람은 뇌물을 먹여 면제를 받고 빈민만이 전쟁의 수고를 감당하였습니다. 장수는 상비군이 없고 병졸은 항상 된 장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전란을 한눈에 보는 현상이다.

‘강항’선생은 일본에 성리학을 전수한 鼻祖(비조)로 추앙받는다.
어느 시대든 젊은이 교육이 국가장래를 결정한다. 일본은 당시 후진국이었다. 임진왜란은 식량도적이 원점이다.

일본은 陶工(도공)을 인질로 산업화하여 산업을 일으킨다. 그 기반으로 한반도 침략하여 36년을 지배하며 우리 겨레의 영혼을 짓밟던 세력에 동조하던 후예들이 현재도 일부 활보한다.

당시 납치된 도공들 한 서린 노래 한 토막 소개한다.

南山松閑/每松鶴居與/西山日閑/每日爲此也況/能生故/暮曙遊哉.(남산의 솔이 한도/솔의 마다 확 안 잘가/서산의 나리 한도/날마다 이리 어려운 상황/살산 견 날 이소/점 나 새 나새 하며 서쪽 하늘을 올려 보며 타향살이 고단함을 탄식 하였으라.)

이 노래가 일본의 대중가요 ENKA의 근원이다            . 

※위 특정 내용은 본사 편집방향과 무관함.

 

2022-06-30 18:50:50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220.82.201.177]
기타 비밀번호

이름: 

 

2023년 癸卯年에 바라는 귀하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경제 활성화
정치 안정
가족 건강
사회복지 확대
지역 인구 증가
교육 발전
문화예술 향상
사회안전망 강화

 
 

 

 

 

회사소개사업제휴개인정보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