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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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관리자
제 목   박충기 전북씨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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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칼럼  : 박충기 전북씨름협회장(본사 독자위원장)




       스포츠의 무한감동 그리고 새 희망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조금씩 끝을 보이는 듯 세계 스포츠계의 각 종목별 경기 운영 상황은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발생해 지난 한 해 동안 세계 유행으로 번지던 시기에 비하면 크게 나아진 분위기가 역력하다.

특히 지난 5월 24일 필 미켈슨이 51세의 나이로 PGA 우승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우던 날, 필 미켈슨 뒤를 따라 마지막 18번 홀을 점령하듯 모여든 수천 명의 관중이 환호하는 모습은 우리가 그토록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코로나19 이전 평범한 일상을 염원하는 함성으로 들렸다.

이날 필 미켈슨이 우승한 대회인 올해 두 번째 메이저 2021년 ‘PGA챔피언십’의 대회 장소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 아일랜드 골프리조트 오션코스(파72)도 방역 수칙을 적용해 운영했다.

그 때문에 정작 필 미켈슨의 아내는 그 수많은 관중들 속에서 예전처럼 남편과 감격의 포옹을 하지 못하고, 대회가 끝난 후 곧바로 남편한테 걸려 온 전화로 박찬 감동의 슴소리와 함께 “사랑해”라는 말을 들어야만 했다. 

하루속히 코로나19를 모두의 노력으로 극복하는 날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하지만 이날 필 미켈슨이 50세 11개월 7일의 나이로 세운 최고령 PGA 우승 기록이 스포츠계에 주는 또 다른 감동은 더 컸다.

필 미켈슨이 지어보인 그 벅찬 우승 순간 감격 가득한 미소는 필 미켈슨 보다 어린 사람에게는 ‘목표를 세우고 오랜 세월 꾸준하게 노력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는 귀감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이정표가 되었다.

또 필 미켈슨과 동갑이거나 더 나이든 이들에게는 ‘우리도 아직 뭔가는 할 수 있다.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를 믿고 노력하자’는 새로운 용기를 주었다.

필 미켈슨이 골프의 역사를 새로 쓰게 만든 비결은 마흔이 넘어서 햄버거를 끊고 철저하게 자기관리에 임했고, 앞으로 전개될 일들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긴 드라이버로 젊은 선수들과 맞선 도전정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가족 사랑’이 바탕을 이뤘음에 찬사가 끊이질 않는다.

요가와 명상으로 정신력을 가다듬었고, 2017년 딸 어맨다의 졸업식에 참석하느라 US오픈에 불참한 애틋한 가족사랑 등 무한감동을 자아내는 이야기 거리가 그의 이력만큼이나 많다.

1968년 같은 대회에서 48세 4개월 나이로 우승했던 줄리어스 보로스(미국)가 지녔던 최고령 메이저 우승 기록을 실로 53년 만에 깨뜨린 필 미켈슨은 메이저 6승을 포함해 통산 45승을 기록했지만 사실 세계 1위는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한 비운의 스타란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나이가 들며 어린 선수들에 자꾸 밀려나 이번 우승 당시의 세계랭킹은 116위였다.

콜프황제 타이거 우즈에 막혀 세계 2위까지 가 본 필 미켈슨이 타이거 우즈 등 5명만이 보유하고 있는 그랜드 커리어 슬램을 달성하지 못한 이유는 US오픈 우승이 없기 때문이다.

US오픈 우승마저 이뤄 그랜드 커리어 슬램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필 미켈슨의 이야기 중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한 대목은 “가능하다고 믿었지만 막상 하고 보니 믿어지지 않는다. 내 우승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터뷰이다.

‘가능하다고 믿었다’는 그 자신감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며 일깨웠으리라 생각한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전북의 씨름 발전을 이루고자 동분서주해온 숱한 날들이 주마들처럼 스쳐지나갔다. 그리고 올해 초 다시 전북씨름협회장을 맡으며 다짐했던 각오들이 떠올랐다.

긴 항해를 하며 뜻하지 않은 풍랑을 만나 좌초했던 선박과 같은 쓴 약을 맛보았기에 분명 전북의 씨름은 이전보다 훨씬 강한 토대를 쌓을 것이라 믿는다.

무엇보다 전북 씨름의 “으랏차차” 우렁찬 포효를 위하여 합심으로 참여해 주신 전북씨름협회 임원진과 구성원 모두의 의지 또한 충만하기에 자신감은 확고하다.

전북 씨름이 우렁찬 함성이 전국 모래판을 뒤흔드는 희망을 쌓고 모두가 단결하여 더 큰 대망을 이루는 그날을 위하여 전북씨름협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각오이다.

 

2021-06-10 18:28:13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118.43.16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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