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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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관리자
제 목   김희숙 아리울가족상담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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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칼럼 : 김희숙 아리울가족상담연구소장




5월 21일 ‘부부의 날’에 즈음하여 


 

최근 영국드라마의 리메이크작인 TV드라마의 방송으로 부부관계에 대한 많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속 다양한 가족의 모습에서 부부의 날에 즈음하여 극중 전개되는 외도, 불륜, 폭력, 양육권 등의 부부스릴러 같은 드라마를 보면서 부부상담전문가인 필자는 여러 생각이 든다. 

상담심리학관점에서 작가의 의도가 전개되는 드라마 내용 중에 전이와 역전이, 투사적동일시뿐만 아니라 자신의 원가족에서의 주양육자와 어떤 관계로 상호작용했는지는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굳이 보웬의 다세대모델을 적용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원가족에서 부모의 부부관계 및 부모자녀관계와 유사하게 살고 있는 드라마 속 배우의 삶을 보면서 전문상담치료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상담실에서 만난 부부들의 대부분은 부부관계 갈등으로 문제해결방법에 대한 롤모델이 없어서, 그래도 익숙하게 경험했던 부모님의 잘못된 부부관계 패턴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살고 있는 부부들이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았다.

배우자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 그 감정의 늪에 생명줄을 던져서 자기 자신부터 구해내야 한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돌볼 때 비로소 부부관계도 그렇게 될 수 있다. 이것이 부부관계를 회복시키는 첫 번째 전략이다.

부부의 날은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21일이 부부의 날이다.

1995년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표어를 내걸고 관련 행사를 개최한 것에서 시작되어 2001년 청원을 제출하면서 마침내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5월 21일은 가정의 달 5월에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가 있다.

특별한 이날에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현재 부부를 대상으로 전문상담을 하는 입장에서 가족을 강조하는 한사람이라고 자부하면서도 이렇게 의미 있는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과연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돌이켜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서툴고 처음 가보는 인생의 항로에서 2020년 5월 부부의 날에 즈음하여 부부관계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서로에게 좀 더 잘해야지’ 하는 소망을 갖게 해 주니 이번 부부의 날은 참으로 고마운 날이다.

아직도 애정표현이 서툴고 어색한 배우자가 있다면 이번 부부의 날에 연애시절의 따뜻한 마음을 되살려 어색하지만 분홍장미를 선물하면 어떨까?

 

2020-05-12 16:03:20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118.43.16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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