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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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관리자
제 목   박충기 군산뉴스 독자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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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기(군산뉴스 독자위원장)




‘U-23축구 김학범호’의 감동 의미



스포츠가 주는 무한감동은 실로 대단하고 끝이 없다.

지난 설 연휴기간 중 2020년 새해 첫 달 마지막 일요일인 1월 26일에 태국에서 열린 ‘23세 이하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의 승리 소식은 2020년 설 명절의 최대 선물이 됐다.

특히 이번 23세 이하 국가대표팀의 이번 우승은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이룬 ‘U-23 아시아대회’ 첫 우승이어서 그 기쁨이 배가됐다.

여기에 올림픽출전권 획득만 하더라도 9번째 연속 출전이라는 세계 최초의 기록을 세운 결과로 전 국민으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큰일을 해 낸 ‘김학범 감독’이 이끈 U-23 국가대표 팀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우선은 김학범 감독의 축구 철학이 남다른데 있다고 본다.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을 정확하게 살피고 경기마다 상대를 분석해 맞춤형으로 선수를 기용한 용병술에 친아버지 같은 분위기로 팀을 이끌었다 한다.

이를 입증하는 장면들은 태국에서 열린 ‘U-23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에서부터 결승전에 이르기까지의 선수기용에서 여실히 펼쳐졌다.

한국 국가대표 축구경기 사상 매 경기마다 선발출전 선수를 대폭 교체하고도 6전 전승의 기록으로 퍼펙트 우승을 차지한 사실은 이번이 처음이라 하니 김학범 감독의 용병술에 대한 연구가 시작될 조짐이다. 

감독과 선수가 서로 완전히 교감하지 못하면 결코 이룰 수 없는 무결점 승리에 담긴 의미는 실로 크다.

후보골키퍼 2명을 제외한 23명 중 21명의 출전 선수가 경기에 모두 출전할 수 있도록 전략과 전술을 구사한 김학범 감독의 용병술은 그동안 베스트 멤버에만 의존해 굴곡이 많은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보여 온 다른 감독들에 비해 시사점이 많다.

선수들도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고자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까지 사력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였고,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면서도 팀플레이를 위하여 한발 더 뛰는 장면들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선수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선수와 지도자가 그야말로 원팀(One-Team)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 준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0년 AFC대회 우승 소식은 큰 파장의 울림을 주었고 가슴에 깊숙이 오래 간직될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도 이와 같은 팀플레이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범한 민선시대 군산시체육회도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팀을 이뤄 좋은 결실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 마지않는다.

그러한 마음을 담아 지난해 말 민선 첫 군산시체육회장 선거를 화합의 바탕으로 마무리하기 위하여 나름의 최선을 다하였기에 무궁한 발전을 이루길 기원하는 마음 더욱 간절하다.

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감동의 순간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이제 다시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선수 간 주전경쟁에 돌입하였다.

도쿄올림픽 출전 엔트리는 18명이어서 아시아대회 우승의 주역들 중 최소 5명은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되므로 선수들의 무한 경쟁이 다시 시작된 셈이다. 김학범 감독도 런던올림픽 동메달 이상의 목표를 향해 다시 담금질을 시작했다고 한다.

스포츠가 주는 큰 감동은 이렇게 끊임없는 경쟁의 연속을 딛고 만들어지는 것이어서 그 주인공인 선수들을 원석의 오랜 담금질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에 비유하여도 손색이 없다.

 

2020-02-03 18:21:04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118.43.16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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