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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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관리자
제 목   김나현(군산영광여고 1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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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김나현(군산영광여고 1학년 2반)




3.1절 100주년 군산 구암산에서

 

이번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정말 우연히 참가했다.

3.1만세운동이 100주년인 것은 알았지만 이 기념행사에 참여하기 전까지는 별 다른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1919년 당시의 한복으로 갈아입은 후 태극기를 들고 실제로 만세운동을 펼쳤던 구암산에서 군산경찰서를 돌아 다시 구암산으로 돌아 온 거리를 걸으며 만세를 외치니 1919년의 그 현장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사물놀이 소리와 대한독립만세 소리가 계속 마음속의 무언가를 자극하는 것 같았다.

거리 행진이 거의 끝나갈 즈음 세풍아파트 입구 삼거리에서 행진에 참가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펼친 군산3.5독립만세 거사의 재현 퍼포먼스를 가까이서 보았을 때 순간 마음이 뭉클해졌다.

맨 손으로 평화시위를 벌이는 평범한 시민들에게 총과 칼을 앞세워 무참히 진압하는 장면에서 차디찬 땅바닥 위에 쓰러져 가는 선조들의 모습은 비록 재현행사였지만 보는 이들의 마음속 울분을 토하게 만들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모든 분들에게 마음속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이날 3.1절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 하면서 군산에서 발생한 군산3.5독립만세운동이 한강이남에서는 최초의 독립만세 거사였음도 처음 알게 되었다.

그 역사적인 현장의 중심에 군산영광여고의 전신인 당시의 멜본딘여학교 산배님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더없이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아직 우리고장의 역사에 대하여 모르는 것이 많은 것 같아 부끄러움도 느꼈다.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는 미래란 없다”라는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이번 3.1절 기념행사 참여 통해 우리고장의 역사는 물론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를 다시 한 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도 하였다.

별 다른 생각 없이 참여했지만 3.1절 100주년 기념식 끝나갈 즈음 내년에도 이와 같은 역사 관련 행사가 있다면 꼭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2019-03-14 17:50:28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125.139.14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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