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26일 (월요일)

제목 없음

 

 

 
이 름   관리자
제 목   꿈과 도전, 그리고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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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얼마 전에 한 선생님으로부터 학생들에게 어떤 말을 해 주고 싶은지 3개의 단어로 제시해 달라는 주문을 받은 적이 있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꿈과 도전, 열정’이라고 답했다.

굳이 이런 질문을 받지 않더라도 나는 꿈과 도전, 열정을 중요시하고, 기회 있을 때마다 아이들에게 3개의 단어를 강조해왔다.

 사실 원대한 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부단히 노력해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이를 강조하기 위해 대학교수로 재임할 당시, 틈나는 대로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전북대 총장 재임 8년 동안 매 학기마다 격의 없이 가졌던 ‘학생과의 대화’도 그 중 하나였다. 
 
이런 만남은 학생들이 생활을 하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때론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도 있다. 확고한 목표의식 없이

학교 생활을 낭비하는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강을 자처하곤 했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꿈을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강조하기 위해서다. 
 
인생의 목표, 즉 꿈은 인생의 설계도와 같은 것이다. 체계적인 설계도 없이 좋은 집을 지을 수 없듯 꿈이 없다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 결과, 명확하고 장기적인 목표가 있었던 3%만이 25년 후 사회 각계의 최고 인사가 되었다는 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꿈을 꾸기만 해서는 안 된다. 꿈을 분명하게 시각화하고,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현실이 된다. 빌 게이츠 등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분명한 꿈을 꾸었고, 그 꿈을 향해 정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경은 “어떻게 산에 올라갔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한 발 한 발 걸어서 올라갔다.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은 이룰 때까지 한다. 안된다고 좌절하지 않는다. 안되면 방법을 달리 하면 된다. 방법을 달리해도 안 될 때는 그 원인을 분석한다. 그래도 안 될 연구한다. 이쯤 되면 운명이 손을 들어주기 시작한다.”

 그렇다. 꿈은 가슴으로 꾸고 머리로 그릴 수 있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현실로 다가오지 않는다. 행동해야 이룰 수 있는 게 꿈이요, 실천 없는 꿈은 백일몽과 같은 것이다. 긍정적 사고를 넘어 가능성의 사고도 필요하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신념이 그것이다. 신은 우리에게 마음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우리 운명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말이다.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의 합은 100이다. 우리의 마음을 긍정적인 사고로 채우지 않는다면, 부정적인 사고가 뇌를 지배하고 종국에는 생각과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간다. 긍정은 긍정을 낳고, 부정은 부정을 낳는다. 

 모든 위기와 장애물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대상은 다름 아닌 ‘공기’이다. 그렇다고 공기를 모두 뺀 진공 상태에서 날게 하면, 그 즉시 땅바닥으로 떨어져 아예 날 수 없게 된다. 새에게 공기는 저항인 동시에 비행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우리의 삶에서도 장애물과 위기는 긍정적인 삶의 저항인 동시에 기회이다.

 나는 위기를 회피하지 말라고 주변에 조언한다. 위기는 두려워하는 사람을 정복하고, 돌파하려는 사람에게는 무릎을 꿇는다. 한 번도 넘어져 보거나 상처 입은 적이 없는 사람은 성공과 거리가 멀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야 밝은 빛이 보이는 법이다.
 
위기를 겪어야 값진 열매를 먹을 수 있다.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묻고 싶다.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 무엇이 되고 싶은가. 자신의 모습을 미리 보고 싶다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보라.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걸어가라.

 

2017-09-26 09:26:59에 등록된 글입니다.[From : 125.139.14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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