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1일 (금요일)

제목 없음

 

 

 
이 름   관리자
제 목   김익남 시인
URL   http://
파 일   file0-8151690002679.jpg(17 Kb),  

 


금강하구의 아침



김익남


 


아침에 창문을 여니

금강 하구의 바다 물이 와서 논다

어선들은 실뱀장어 잡이로 한창일 때

갈매기는 이리저리 날고 있고

건너편 서천의 봄 동산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출한다

 

금강하구는 한때 백제를 침공한 당나라

소정방의 통로였고

고려 말 왜구의 침입을 최무선 장군이

화포로 물리친 또 하나 역사의 통로였다

 

수많은 전쟁 속에 살았던 민초들

힘든 삶을 금강 하구에서 주을까

오늘도 강물은 아무 말 없이 흐르고

나는 자유로이 날으는 갈매기의 삶을

이 바닷가에서 건져내고 있다

 

 

2023년 癸卯年에 바라는 귀하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경제 활성화
정치 안정
가족 건강
사회복지 확대
지역 인구 증가
교육 발전
문화예술 향상
사회안전망 강화

 
 

 

 

 

회사소개사업제휴개인정보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