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1일 (금요일)

제목 없음

 

 

 
이 름   관리자
제 목   신성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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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의 길을 찾다


신성호




 

산고수장(山高水長) 금강의 발원지

뜬봉 샘물은 삼도(三道) 곳곳을 적시며

 


휘돌아 우르르 쏟아진 물은

나바우 성당을 바라보며 달려가

 


군산 하구둑에 당도하여

끝내는 바다로 나동그라진다

 


때로는 강경 젓갈의 짭조롬한 맛

그 뒤에 와 닿는 달짝지근한 맛을 토할 그때

 


탁류는 와르르 쏟아져서

넓은 서해바다를 만나고서야

 


비로소 우리의 자랑

백릉 채만식의 탁류를 그리워한다

 

 

 

2023년 癸卯年에 바라는 귀하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경제 활성화
정치 안정
가족 건강
사회복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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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발전
문화예술 향상
사회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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