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2일 (일요일)

제목 없음

 

 

 
이 름   관리자
제 목   장시몽 시인
URL   http://
파 일   file0-5191643190991.jpg(23 Kb),  

 



수시탑 황혼


장시몽




누가

월명산 정상에

움직일 수 없게

닻을 매달아

저 배를 끌어 올렸는가.

 


하구 둑과

제련소 굴뚝은

앞 뒤에 서서

노을 지는 탁류를 가두어 놓고

 


뱃고동 올리며 떠나 보라고

미련의 푸념으로

해망동을 쥐어 주는가.

 


타향살이 가슴쓰린 이들에게

마음으로라도 기억해 보라고

작은 불 밝혀내려 보는가.

 


먼 곳에서도

한눈에 알아보게

고향의 의미처럼

흰 돛 흔드는가.....................

 

* 詩作 Note:  월명산 정상에 올라가면 군산을 지켜주는 수시탑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하구 둑 과 더불어 동백대교는 새롭게 충남과 전북을 이어주는 도(道) 경계선이다. 수시탑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가히, '노을지는 탁류'이다. 수시탑은 하얀 돛을 흔들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모두에게, 가슴 가득히 망향가를 불러준다. <詩人 최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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