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22일 (금요일)

제목 없음

 

 

 
이 름   관리자
제 목   향암香庵
URL   http://
파 일   file0-8531626683809.jpg(28 Kb),  

 



헐레벌떡


향암香庵




헐레벌떡 일어났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순간

침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휴대폰 알람 소리를 못 들었을까



어떻게 해

삼십 분이나 늦었고

버스 출발 시각은 이십 분 밖에 안 남았는데



새벽에는 화장실 들락거리는 소리에

아내가 못 잤고

아침 소란에 아들이 깨어나

지하철 타면 된다며 예상 시간을 알려준다



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간밤에 준비해둔 배낭을 메고 뛰었다



헐레벌떡

지하철을 타고

헐레벌떡

    행사 버스를 탔다
      

 

 

2023년 癸卯年에 바라는 귀하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경제 활성화
정치 안정
가족 건강
사회복지 확대
지역 인구 증가
교육 발전
문화예술 향상
사회안전망 강화

 
 

 

 

 

회사소개사업제휴개인정보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