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10일 (토요일)

제목 없음

 

 

 
이 름   관리자
제 목   문철상 시인
URL   http://
파 일   file0-5761625464090.jpg(20 Kb),  

 


하지


문철상





낮이 가장 긴 날이 오늘이지요.

밤이 가장 짧은 날이 오늘이지요

 


어머니 햇감자 갈아서

전 부쳐주시면

보릿대 목 빼물고

신나게 노래도 불렀지요

 


감자줄기 시들어

기나긴 햇볕 속에 누워있어도

나팔꽃은 뚜뚜뚜 소리치며

울타리 높은 곳을 찾아

올라갔지요

 

나는

옥수수 푸른 잎이

바람 한 줄기에 휘감길 때

권태로운 한나절을 시계추처럼 흔들렸지요.

 

 

2023년 癸卯年에 바라는 귀하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경제 활성화
정치 안정
가족 건강
사회복지 확대
지역 인구 증가
교육 발전
문화예술 향상
사회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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