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환으로 지난 18일 성산면 문화마을부터 지난 26일 옥산면 힐빙센터까지 8개 마을 순회하며 마을단위로 찾아가는 특별한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거주하는 농촌마을의 화합과 건강한 농촌생활의 영위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대체의학 분야 카이로 프락틱 자력증을 보유한 이재익 강사가 귀농인으로서 일상생활이나 운동 등 후 신경, 근육, 골격계의 불균형과 통증이 발생할 때 약물 사용이나 수술 대신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맛사지와 테이핑요법을 강의했다. 

이재익 강사는 군산대 대학원 체육학과(석사)와 중국심양체육대를 수료했고 아시아 우슈 선수권대회 3위(대통령 표창)‧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 에어로빅대회 1위의 입상 경력과 레크레이션 2급‧생활스포츠(에로로빅‧우슈‧수영)‧걷기 2급‧스포츠 맛사지 1급 등 각종 지도자자격증 및 인명구조요원자격증을 소유하고 군산시귀농귀촌지원센터 멘토와 실용교육 초청강사로 활동했다.

옥산면 거주 이명희 씨는 “실생활에 유익한 테이프 커팅요법은 실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교육에 참여한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